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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소아·청소년

    일원 정신과 - ADHD, 청소년과 성인의 증상에 이런 차이가 있다고요?

    많은 환자들이 그동안 자신이 의지가 약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실수와 생활 관리 실패는 인격적인 결함이나 노력 부족 탓이 아닙니다.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뇌의 질환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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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CRUSH
    Jan 06, 2026
    일원 정신과 - ADHD, 청소년과 성인의 증상에 이런 차이가 있다고요?
    ADHD  표지

    일원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당신의 마음에 온기를 전합니다

    일원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ADHD 급증 통계

    0. 급증하는 통계가 시사하는 사회적 변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의 진료 데이터를 살펴보면, ADHD로 의료 기관을 찾는 환자의 증가세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1만 8천여 명이었던 20대 이상 환자는 2023년에 이르러 8만 9천여 명을 넘어서며 약 5배 급증했습니다. 이는 과거 소아 청소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질환이 성인까지 지속되거나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흔해졌음을 시사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여전히 청소년과 성인의 증상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습니다. 생애 주기에 따라 뇌의 성숙도가 달라지듯, 질환이 발현하는 양상 또한 달라지므로 연령별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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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일원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이에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HD 전두엽 발달 지연과 실행 기능 결함

    1. 전두엽 발달 지연과 실행 기능 결함

    ADHD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뇌, 그중에서도 늦게 성숙하는 전두엽의 기능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전두엽은 충동을 억제하고 계획을 수립하며 주의력을 필요한 곳에 배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자는 전두엽의 발달이 또래 평균보다 2년에서 3년가량 지연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뇌의 브레이크 기능이 약하다 보니,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는 실행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소아기에는 주로 행동 제어의 미숙함으로 나타나지만, 뇌가 성장하는 청소년기와 성인기를 지나며 환경적 요구가 커질수록 증상은 더 복잡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청소년 ADHD의 과잉 행동

    2. 청소년, 통제되지 않는 과잉 행동

    청소년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은 눈에 띄는 과잉 행동과 충동성입니다. 수업 시간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고문처럼 느끼며 끊임없이 손발을 꼼지락거리거나 몸을 비틉니다. 또한 뇌의 억제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여과 없이 내뱉고, 대화 도중 불쑥 끼어들어 교우 관계에서 마찰을 빚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 양상은 흔히 사춘기의 반항이나 기질적인 산만함으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본인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학적 충동이라는 점에서 훈육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당장의 즐거움을 늦추는 능력이 부족해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경향 또한 청소년 시기에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조용한 주의력 결핍형 청소년 ADHD

    3. 조용한 주의력 결핍형 청소년

    물론 모든 청소년 환자가 교실을 돌아다니거나 소란을 피우는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는 얌전한 모범생처럼 보여도 주의력 결핍을 겪고 있는 조용한 유형의 학생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교사와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머릿속은 끊임없는 공상과 잡생각으로 가득하여 수업 내용을 전혀 입력하지 못합니다.

    알림장을 잊어버리거나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는 등 건망증이 심하고, 오전 내내 멍한 상태로 각성되지 않아 게으르거나 의욕이 없는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외부로 표출되지 않는 어려움은 주변에서 알아차리기 힘들어 진단이 늦어지기 쉬운데요. 이때 치료하지 못한 학습 부진과 자존감 저하가 성인기까지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성인으로의 ADHD 전이와 내면화 과정

    4. 성인으로의 전이와 내면화 과정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도 증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회적 환경에 맞춰 모습을 바꿀 뿐이죠.

    변화가 있다면 눈에 띄던 과잉 행동이 줄어들고 그 에너지가 내면으로 향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성인이 되어 회의 시간에 책상을 넘어 다니거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내면의 극심한 초조함과 정서 불안정을 겪게 됩니다.

    이들은 겉보기에는 차분해 보일지라도 머릿속은 여러 가지 생각으로 뒤엉켜 폭발할 것 같은 혼란스러움을 느낍니다. 즉, 신체적인 산만함은 줄어들지만 뇌의 실행 기능 결함은 그대로 남아 있어 증상이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한 방식으로 삶을 방해하게 됩니다.


    성인 ADHD의 생활 관리 능력 저하

    5. 성인의 특징, 생활 관리 능력 저하

    성인 ADHD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 주의력 저하를 넘어 일상과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실행 기능 저하에서 비롯됩니다.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중요도가 낮은 업무에 과도한 시간을 허비하다 정작 중요한 프로젝트의 마감 기한을 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시간 개념의 왜곡으로 인해 약속 시간에 상습적으로 늦거나 공과금 납부일을 잊는 등 생활 전반이 어설퍼지는 일이 잦습니다. 잦은 실수와 업무 효율 저하는 잦은 이직과 퇴사로 이어져 안정을 위협하기 일쑤입니다.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의 필요성

    6.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필요한 이유

    다행스러운 사실은 이 질환이 정신건강의학과 영역에서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는 점입니다.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약물 치료를 통해 ADHD 환자의 대부분이 집중력 향상 및 충동 조절의 호전을 체감합니다.

    특히 뇌 가소성이 높은 청소년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뇌 회로의 정상적인 발달을 도울 수 있는데요. 이때 치료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었다면 약물 치료와 더불어 시간 관리나 업무 조직화 기술을 익히는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하는 방향을 권해드립니다. 이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고착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자존감을 되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자책을 멈추고 진단을 받을 때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그동안 자신이 의지가 약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실수와 생활 관리 실패는 인격적인 결함이나 노력 부족 탓이 아닙니다.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뇌의 질환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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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원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모든 환자에게 따뜻한

    안식과 안정감을 전하며,

    진심 어린 위로와

    지지를 약속합니다.

    일원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청소년들에게는 학습 태도와 교우 관계 문제로, 성인들에게는 직무 생활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나타나는 ADHD의 생애 주기별 특성을 이제 이해하셨을까요?

    스스로를 탓하며 고통 속에 머무르는 대신,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을 통해 흐릿했던 일상의 초점을 맞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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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일원 정신과, 서울성모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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