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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일반 정신건강

    일원역 정신과 - 나르시시스트,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숨겨진 유형’은?

    특정한 질환이 있는 경우에만 내원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한번 문턱을 넘어본다면 보다 폭넓게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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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CRUSH
    Feb 26, 2026
    일원역 정신과 - 나르시시스트,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숨겨진 유형’은?
    간과하기 쉬운 나르시시스트 유형

    일원역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당신의 마음에 온기를 전합니다

    일원역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0.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최근 나르시시스트라는 주제가 많은 사람의 관심사로 자리를 잡으면서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수많은 곳에서 다루고 있다 보니 눈길을 끌기 위해 다소 자극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요. 단순히 나쁜 인간, 곁에 두어서는 안 될 인간 유형으로 표현되고 있는 점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들이 주변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만나 보면 매체에서 다루는 것만큼 극단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모습이 중첩되어 있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일원역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실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진짜 모습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화에서 출발한 나르시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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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화에서 출발한 나르시시즘이란 무엇일까?

    우선 나르시시즘, 즉 자기애(自己愛)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 속의 아름다운 소년 나르키소스는 훌륭한 외모 덕분에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연못에 비친 자신과 사랑에 빠져 결국 물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가 그 출발점입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심리학자 프로이트가 이 이야기를 심리학으로 끌어들이면서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이 널리 퍼지기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조금 다른 의미였지만 점차 자기애로 그 개념이 확대되었죠.

    한편, 그 대척점에 있는 개념으로 이들에게 헌신하고 착취당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에코이스트도 있습니다.


    외현적 자기애 및 내현적 자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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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

    성격 장애는 크게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현적 자기애는 흔히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떠올리는 모습 그대로라 보시면 됩니다. 외적으로 해당 특성이 적극적으로 드러나는 유형으로, 거만하고 특권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착취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반대로 내현적 자기애는 외적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아 오랫동안 관찰해야 특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웅대한 자기상에 손상이 오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핵심은 동일하지만, 처음 봤을 때는 오히려 배려심이 많고 공감력이 높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른 사람을 자신을 평가하는 도구로 여기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사회공포증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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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회공포증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내현적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겉으로 보았을 때 수줍고 소심하고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공포증을 가진 사람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사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 앞에 서서 발표하는 상황 자체가 떨리고 불안해서 발표 수업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죠. 반면, 내현적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발표를 하는 것, 즉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웅대한 자기상의 모습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발표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발표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다거나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 어렵다는 이유로 발표를 피하는 것이기에 그 내용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회피적 성향이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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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왜 회피적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까?

    내현적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웅대한 자기상으로 인하여 매우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허무맹랑하다고 할 수 있는 목표지만 나르시시스트의 관점에서는 웅대한 자기상에 부합하기 때문에 합당하다고 여겨지는데요.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이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설정한 높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회피 전략과 합리화 전략을 사용하여 자존심을 지키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잘 되면 내 탓, 안 되면 네 탓’을 하는 것이죠. 목표 성취에 실패하면 반복적인 회피 끝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사회적 고립을 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5. 최근 논의에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최근 나르시시스트와 관련된 논의는 대부분 극단적 피해자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기애적 성향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특성 중의 하나입니다.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의 차이일 뿐이므로 각자 자기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개념을 널리 퍼뜨린 프로이트는 “문명 속에서 자유를 억압받은 인간이 자기상에 손상을 받아, 이를 보상하려는 성향이 나르시시즘으로 표현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 안에 가두고 미워하기보다, 자기 안에도 존재하는 나르시시즘 성향을 점검하고 이해하여 장단점을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6. 도움이 필요한 경우라면 정신건강의학과로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이 필요한 건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나르시시스트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착취당하는 에코이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전자라면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진단받고 내면의 결함을 드러내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는 시작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에코이스트라면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보호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일원역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모든 환자에게 따뜻한

    안식과 안정감을 전하며,

    진심 어린 위로와

    지지를 약속합니다.

    일원역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특정한 질환이 있는 경우에만 내원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한번 문턱을 넘어본다면 보다 폭넓게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정신건강의학과에 오셔서 의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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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일원역 정신과, 서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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